어린이 성폭력, 이렇게 대처하자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엄마와 함께 배우는 성교육이야기'에는 6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까지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가해 성교육상담가인 손경이 선생의 강의를 들었다.
이들은 신체기관 명칭과 기능, 신체기관의 소중함, 성폭력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초등학교 3-6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이야기'가 열려 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대처법, 또래끼리 생길 수 있는 성희롱 예방지도 등을 배웠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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