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표현', 부모·교사들이 먼저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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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19-09-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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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남자 대 여자 구도로 드러나는 교실 속 혐오 표현이, 결국은 제대로 된 성평등 교육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초등 학부모들이 눈여겨 볼 만한 책도 있다. 성교육전문가 손경이씨가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에 이어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다산에듀)을 펴냈다. 사춘기 전후의 딸과 아들을 둔 학부모에게, 성평등 교육과 더불어 성교육 시작법까지 자세히 톺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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