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론
[신문]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 위한 대학생 대토론회 '아고라' 5일 열어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0-02-24 23:01:51 | 조회수 1,719회 | 댓글수 0건 |
링크 #1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61 | 클릭수 1798회 |
파일 #1 img_116061_1 1.jpg | 첨부일 2023-04-15 14:29:05 | 사이즈 159.3K | 다운수 13회 |
승인 2017.08.03 10:24 출처참고
청년소통 미디어 플랫폼 ‘통감’은 오는 5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을 위해 ‘반성폭력 대학생 대토론 아고라’를 연다.
이날 토론은 △아동청소년 성폭력과 반성폭력 운동 및 형사법적 쟁점 △아동청소년 성폭력 1·2차 피해의 현주소와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를 맡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장임다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이하나 여성신문사 편집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들의 주제발표 이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자유발언대도 마련된다. 자유발언대 사전 신청 참가자는 토론회 주제와 관련해 이야기하고 싶은 바를 단상 위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면 된다.
주최측은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제2회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을 향한 대학생 대합창’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링크(goo.gl/27qga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 대학교 학생회와 학회, 동아리를 비롯해 개인 단위 대학생 등 20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통감은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미디어 플랫폼이자 비영리단체로, 2017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0-05-10 01:14:48 신문/잡지에서 복사 됨]
이전글 피해자와 경찰관 함께 겪는 트라우마 회복세미나 |
다음글 [한국일보] 자녀와의 건강한 섹스토크, 그게 뭐 어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