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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미투’ 이전에는 어떤 ‘말하기’가 있었을까” 한국성폭력상담소, 15일 생존토크쇼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3-04-15 15:29:33 조회수 194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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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1 img_130407_1.jpg 첨부일 2023-04-15 15:29:33 사이즈 110.8K 다운수 1회

최근 ‘미투(#MeToo·나도 말한다)’ 운동으로 여성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말하기’의 의미를 되짚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이미경·이하 상담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를 상영하고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감독 조세영·2009)는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다. 조세영 감독은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의 모임인 ‘작은 말하기’에서 피해 생존자들을 만난다. ‘독립적 생존자’로서 세상과 마주하고 당당하게 목소리 내는 그들의 모습은 피해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린다.

상담소 측은 “‘#미투’가 쏟아지는 오늘 날, 말하기의 의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10년 전에는 어떤 말하기가 있었을까”라며 말하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여성들의 ‘생존토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https://goo.gl/forms/OeDHK0TxTLSYUfcA3)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338-2890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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